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11-04 21:32  | 수정 2010-11-04 21:35
▶ 미, 6천억 달러 풀어 경기 부양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6천억 달러를 풀어 경기부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러 공급은 원화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해 수출기업에 부담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 국군 동생, 인민군 형 끝내 못 만나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오늘 상봉에서 국군 출신 동생은 사망한 인민군 출신 형을 끝내 만나지 못해 오열했습니다.


▶ 홍준표 "민간인 사찰 재수사해야"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이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여권과 검찰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 C&임병석 회장 횡령혐의 기소 방침
검찰은 C&그룹 임병석 회장을 횡령 혐의로 기소할 방침입니다.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는 기소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 갤럭시탭 출시…태블릿PC '전면전'
삼성전자가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애플 아이패드도 이달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태블릿PC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 4대강 사업 현장 '기름 도둑' 활개
4대강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기름도둑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계가 허술한 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복원 광화문 현판 10여 군데나 균열
지난 8·15 광복절에 맞춰 복원한 광화문 현판이 10여 군데나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중견기업 150여 곳 집중 세무조사
매출액 천억 미만의 중견기업 150여 곳에 대해 집중 세무조사가 이뤄집니다.
오너의 자금유출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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