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오자와, 정치자금 국회 증언 거부
입력 2010-11-04 18:07  | 수정 2010-11-04 18:15
일본 민주당의 실력자인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이 자신의 정치자금 문제와 관련해 국회 증언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카다 가쓰야 민주당 간사장이 오자와 전 간사장에게 중의원 정치윤리심사회 출석을 요청했지만 오자와 전 간사장이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시민들로 구성된 도쿄 검찰심사회는 오자와 전 간사장의 정치자금관리단체가 정치자금보고서를 허위 기재한 혐의로 강제 기소를 결의해 현재 기소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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