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라응찬 전 회장 직무정지 중징계
입력 2010-11-04 17:59  | 수정 2010-11-04 19:46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금융실명제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제재심의위원회는 라 전 회장에게 직무정지 3개월 상당의 중징계를 내리고 신한금융 직원 26명에게도 징계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신상훈 신한금융사장은 당시 실명제 위반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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