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G20 북 군사도발·사이버공격 대비 점검
입력 2010-11-04 16:07  | 수정 2010-11-04 17:57
청와대는 오늘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G20 정상회의 안전점검회의'를 열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 G20 정상회의 안전 개최 대책을 총괄 점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원세훈 국정원장과 김태영 국방장관,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김인종 경호처장, 조현오 경찰청장 등 관계기관 수장들이 참석해 분야별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했습니다.
특히 북한과 반서방 세력의 테러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과 경호 안전 대책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예멘 송유관 폭발 사건에 대한 현황 파악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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