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인터넷 서비스와 플래시 저장장치로 대체한 '맥북 에어'를 출시하고 오는 8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와 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맥북 에어는 플래시 저장장치를 이용해 기존 하드디스크드라이브보다 90% 더 작고 가벼워졌으며 데이터 처리 속도도 최대 2배 빨라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노트북의 두께도 최대 1.7cm에 불과하고 무게도 11인치 모델이 1.06kg로 가벼워진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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