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기업용 유클라우드 다음 주 시범서비스
입력 2010-11-04 11:23  | 수정 2010-11-04 11:25
KT가 기업용 유클라우드CS 시범서비스를 다음 주 선보입니다.
유클라우드CS는 기업이 사용하는 서버와 스토리지 등 IT 장비를 통신망을 통해 대여하는 서비스로,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KT는 고객의 원하는 사양에 따라 최저 월 3만 원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아마존과 같은 세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와 비교해도 30%가량 저렴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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