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예멘 송유관 폭발, 1천 배럴 유출 피해"
입력 2010-11-04 10:40  | 수정 2010-11-04 10:45
예멘의 한국 송유관 폭발 사건으로 원유 1천 배럴의 손해를 입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장 조사 결과 원유 1만 배럴이 유출됐으며, 이 가운데 9천 배럴이 수거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송유관 아래에 폭발물을 매설해 폭파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예멘 당국이 경위 파악을 위해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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