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 G20 안전점검 회의

청와대는 G20 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둔 오늘(4일) 'G20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멘 송유관 폭발 사건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함께 각국 정상 경호, 그리고 예상되는 집회나 시위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의엔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이뤄지며, 원세훈 국정원장과 맹형규 행안부 장관, 정종환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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