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경기경찰청에 유전자분석센터 출장소
입력 2010-11-04 00:00  | 수정 2010-11-04 02:32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중 최초로 경기지방경찰청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분석센터 출장소가 설치됩니다.
출장소는 경기지방경찰청 별관 2층에 148㎡ 규모로 구축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관 2명이 파견돼 살인과 강도, 아동 성폭력 등에 대한 유전자 긴급감정을 처리하게 됩니다.
또, 경찰청이 21억여 원을 들여 제작한 이동식 현장증거분석 버스도 3대 중 1대가 경기지방경찰청에 배치됩니다.
 검색시스템실, 현장범죄분석실, 현장증거실험실 등을 갖춘 이동식 현장증거분석 버스는 사건현장에서 원인과 증거를 조기에 찾을 수 있는 최첨단 장비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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