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입자는 페이스북의 데이터 사용료가 내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되고, 페이스북 게시물을 문자메시지로 받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와 페이스북은 오늘(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을 포함해 상호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한 위치기반,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결합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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