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태원 기와집 불…3,500만 원 피해
입력 2010-10-31 11:29  | 수정 2010-10-31 14:06
오늘(31일) 오전4시 48분쯤 서울 이태원 33살 박 모 씨 기와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와집 내부 100㎡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3천 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골목에서 시작된 불이 집으로 옮아붙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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