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10-10-31 11:28  | 수정 2010-10-31 11:29
▶ 이산가족 오늘 이틀째 가족 상봉
이틀째를 맞은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개별 가족상봉으로 이뤄집니다. 혈육을 만났다는 반가움으로 금강산 상봉장은 울음바다로 변했습니다.

▶ "폭탄소포, 항공기 폭파가 목적"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화물기에 폭탄 소포를 발송한 혐의로 여성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이 소포는 항공기 폭파가 목적이었다고 영국 총리가 밝혔습니다.

▶ 서울 초중고 가벼운 체벌도 '처벌'
내일부터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 가벼운 학생 체벌이라도 교사가 처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선 체벌 대안이 마련되지 않아 혼란이 예상됩니다.


▶ "이혼 후 발견 재산 분할 청구 가능"
부부간 이혼이 확정되고 재산 분할이 끝났더라도, '예측할 수 없었던 재산'이 새로 발견된다면 추가 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 내일부터 대정부 질문 '4대강' 쟁점
국회가 내일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대정부 질문에 들어갑니다. 4대강 사업과 개헌을 둘러싸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 G20 비즈니스 서밋 'D-10'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4개국에서 120여 명의 최고 경영자가 참석합니다.

▶ 한국 근로 복지비 후진국 수준
우리나라의 근로자 법정 복리비 비중이 프랑스의 4분의 1에 불과하는 등 주요 선진국보다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박지성 골대 불운 팀내 '최고 평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골대불운으로 연속 2호골 도전에 실패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펼쳐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잠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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