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대선 D-1…여성 대통령 탄생 전망
입력 2010-10-31 09:37  | 수정 2010-10-31 13:40
하루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브라질 현지 4대 여론조사기관이 결선투표를 하루 앞두고 일제히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집권 노동자당의 지우마 호세프 후보가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 조제 세하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단순 지지율은 호세프가 50에서 57%, 37에서 43%였으며, 유효 득표율은 호세프 51에서 57%, 세하 후보 39에서 4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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