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로자 복지비 비중 프랑스 4분의 1 수준"
입력 2010-10-31 06:51  | 수정 2010-10-31 11:00
우리나라의 근로자 법정 복리비 비중이 주요 선진국보다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한국의 법정 복리비 비중은 약 7%로 주요 선진 5개국과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편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법정 복리비 비중은 영국을 제외한 프랑스와 독일, 미국과 일본보다 낮았고 특히 프랑스·독일과는 10여 % 차이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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