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응찬 회장 사임…류시열 직무 대행 선임
입력 2010-10-30 15:27  | 수정 2010-10-30 17:00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 사태'의 책임을 지고 회장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류시열 비상근이사가 예상대로 신한금융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선임됐습니다.
신한금융은 또 이사회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그룹차원의 위기관리를 맡기로 했고 신상훈 사장과 이백순 행장의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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