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숨진 수배자는 한때 용감한 선행으로 표창까지 받았던 한인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총격전 끝에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숨을 거둔 남성은 한인인 이 모 씨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씨는 2001년 해안경비대에 복무하면서 불이 난 아파트에서 노인 부부를 구해내 용감한 선행상을 받기도 했지만, 3년 전부터 마약에 손을 대면서 인생이 바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씨는 무장 강도 사건에 연루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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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2001년 해안경비대에 복무하면서 불이 난 아파트에서 노인 부부를 구해내 용감한 선행상을 받기도 했지만, 3년 전부터 마약에 손을 대면서 인생이 바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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