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맑고 화창 … 건조함 주의!

단풍과 스키장의 조화가 색다릅니다.
벌써부터 개장한 스키장이 있는데요.
주말동안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단풍놀이나 스키장으로 나들이 계획 잡으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서울과 인천, 전남 여수와 광양에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니까요.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도>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일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태풍 차바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더 높아지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6도, 청주와 대전 4도가 예상되고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17도, 부산은 20도 선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해뜨는 시각>내일 해뜨는 시각은 대전과 광주 오전 6시51분, 강릉과 울진 오전 6시47분이 예상됩니다.

<주간>당분간은 비소식 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겠고 기온도 평년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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