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음 달부터 인천행 야간 급행열차 증편
입력 2010-10-29 21:22  | 수정 2010-10-30 10:32
코레일은 다음 달 1일부터 국철 1호선 인천행 급행 전동열차를 평일 야간에 1회 더 늘려 운행합니다.
증편되는 열차는 창동역에서 오후 11시 8분 출발해 서울역과 구로역 등을 거쳐 새벽 0시 39분 인천에 도착합니다.
이에 따라 창동역에서 구로역까지 기존의 막차 운행 시간은 지금보다 20분씩 늦춰지게 됩니다.
코레일 측은 이용객들의 반응을 본 뒤 노선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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