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20 앞두고 폭력 우려 외국인 입국금지
입력 2010-10-29 21:21  | 수정 2010-10-30 10:44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폭력시위 전력이 있는 외국인 등 200여 명의 입국이 금지됐습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당시 체포된 시위대 184명을 포함해 외국인 204명의 입국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정부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중 행사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일부 인사를 국외로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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