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니 쓰나미·화산 사망자 441명으로 늘어
입력 2010-10-29 17:35  | 수정 2010-10-29 18:59
인도네시아의 쓰나미와 화산 폭발 사망자가 현재 441명으로 늘었습니다.
서부 수마트라 재난관리센터 관계자는 먼따와이 군도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408명이 숨지고 30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26일 자바 중부의 머라삐 화산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33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폭발 뒤 소강상태를 보였던 화산은 어제(28일) 다시 화산재와 열기를 내뿜고 용암을 분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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