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네티즌이 게재한 라면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이 올린 라면 사진에는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곤충 세 마리가 있기 때문.
화제의 사진은 지난 26일 중국 인기 블로거 사이트(tt.mop.com)에 `특색있는 라면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가져온 음식을 보고 놀랐다`는 제목과 함께 올라왔다.
우동 처럼 굵은 면발 위에 커다란 곤충 세 마리가 둥둥 떠 있는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경악하고 있다.
중국 한 네티즌은 "정말 토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비위 상하게 어떻게 이런걸 먹느냐"고 화냈다.
다른 한편에서는 곤충의 정체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바퀴벌레와 매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이다.
일부는 "틀림없이 장난감일 것"이라며 "중국에는 저런 음식이 없다"고 반박했다.
[스타투데이 / 사진@https://tt.mop.com 캡쳐]
이 네티즌이 올린 라면 사진에는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곤충 세 마리가 있기 때문.
화제의 사진은 지난 26일 중국 인기 블로거 사이트(tt.mop.com)에 `특색있는 라면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가져온 음식을 보고 놀랐다`는 제목과 함께 올라왔다.
우동 처럼 굵은 면발 위에 커다란 곤충 세 마리가 둥둥 떠 있는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경악하고 있다.
중국 한 네티즌은 "정말 토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비위 상하게 어떻게 이런걸 먹느냐"고 화냈다.
다른 한편에서는 곤충의 정체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바퀴벌레와 매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이다.
일부는 "틀림없이 장난감일 것"이라며 "중국에는 저런 음식이 없다"고 반박했다.
[스타투데이 / 사진@https://tt.mop.com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