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푸틴 대통령 막내딸, 한국인과 결혼
입력 2010-10-29 06:27  | 수정 2010-10-29 15:58
푸틴 러시아 총리의 막내딸인 에카테리나 블라디미로브나 푸티가 26살의 한국인 윤 모씨와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모씨의 아버지인 윤종구 전 해군 제독은 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결혼 예정인 두 사람은 지난달 8월 일본에서 윤 전 제독과 만나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9년 모스크바의 국제학교 무도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윤씨가 모스크바를 떠난 후에도 계속 연락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왼쪽=한국인 윤 모씨와 결혼할 예정인 푸틴 총리의 막내딸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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