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대통령 '진지하게' 인기 코미디쇼 출연
입력 2010-10-29 04:01  | 수정 2010-10-29 15:5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미디 토크쇼에 출연했습니다.
미국 유명 코미디언인 존 스튜어트가 진행하는 '데일리 쇼'에 출연한 오바마 대통령은, 진행자의 온갖 시도에도 전혀 농담을 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진지하게 다가가려는 태도로 일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진행자가 집권 2년간의 입법 성과가 저조하다고 지적하자 건강보험개혁법 등을 거론하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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