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연구진, 다기능 그래핀 제조기술 개발
입력 2010-10-29 03:00  | 수정 2010-10-29 16:00
차세대 전자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이 LED,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기능을 겸하게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이규철 교수팀은 특수처리한 그래핀층 위에 고품질의 질화갈륨 반도체 박막을 입힌 뒤 이를 떼어내 다양한 기판에 옮겨 붙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으며, 연구진은 앞으로 기술이전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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