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사이버공격 조직 1천 명 구축"
입력 2010-10-28 23:19  | 수정 2010-10-29 15:50
북한이 1천 명에 육박하는 사이버공격 조직을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원세훈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사이버능력은 주목할 만하다"며 이같이 보고했다고 여야 의원들이 말했습니다.
특히 국정원은 북한이 다음 달 열리는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와 한·미 연합사와 국회의원 PC에 대해 해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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