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한글자판 표준화 연내 마무리
입력 2010-10-28 21:16  | 수정 2010-10-28 21:19
정부와 한나라당은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 한글자판 표준화 논의를 올해 안에 마무리해,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국회에서 협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다음 달 중으로 관련 업체들과 함께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미래 IT 환경에도 적합한 차세대 입력 자판에 대한 표준화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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