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원구 당현천, 친환경 문화하천 복원
입력 2010-10-28 17:12  | 수정 2010-10-28 17:19
그동안 건천으로 방치돼왔던 서울 노원구의 당현천이 전국 최초로 물 순환형·친환경 문화 하천으로 복원됐습니다.
서울 노원구와 서울시는 지나 2007년부터 3년 동안 316억 원을 들여 불암교에서 중랑천 합류지점까지 당현천 2.65km 구간을 주민들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복원했습니다.
당현천 물은 지하철 용수와 중랑천에서 충당해 이 물을 불암교까지 끌어올려 다시 방류하는 전국 최초로 물 순환형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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