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매매 전단 인쇄업자 적발
입력 2010-10-28 13:29  | 수정 2010-10-28 13:32
선정적인 사진과 글귀를 넣어 성매매 홍보 전단을 제작한 인쇄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피스텔 성매매'를 알리는 명함 크기의 전단 20만 장을 제작한 인쇄업자 41살 김 모 씨와 전단을 공급한 39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4만 장당 28만 원을 받고 전단을 만들어 강남 일대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강남 일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 업주 33살 이 모 씨와 성매매 여성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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