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세중나모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0-10-28 11:33  | 수정 2010-10-28 14:12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세중나모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인 임천공업 대표 이 모 씨로부터 사업상 편의를 봐달라는 명목으로 40억 원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한편, 미국을 거쳐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천 회장에 대해 검찰은 국제사법공조를 통해 신병을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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