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순도 논란 포도씨유'…롯데마트도 판매중단
입력 2010-10-28 11:11  | 수정 2010-10-28 17:59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도 순도 논란이 제기된 일부 포도씨유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100% 순도 의혹을 받는 대상의 포도씨 유에 대해 관세청이 압수수색을 하는 등 문제가 커짐에 따라 '대상 포도씨유' 제품 두 종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상이 판매하는 '100% 포도씨유'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식용유가 섞여 들어갔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윤호진 / cielomio@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