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증권 "내년 코스피지수 2800P 간다"
입력 2010-10-28 09:35  | 수정 2010-10-28 09:42
증권사들이 내년 증시 전망을 '장밋빛'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내년 코스피 지수가 현재 지수대인 1,900보다 48%가량 높은 2,80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기가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들어가고 정책변수도 마무리돼 '안도 랠리'가 이어진다는 분석입니다.
하나대투증권도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 속에 코스피 지수가 2,72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현대증권은 내년 코스피 고점을 2,400선으로 낮춰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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