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로스 "대마초 합법화"…100만 달러 기부
입력 2010-10-28 08:56  | 수정 2010-10-28 14:09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가 조지 소로스가 마리화나의 합법화를 촉구하며 100만 달러를 관련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소로스는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을 통해 마리화나를 범죄시하는 현재의 법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다음 주 중간선거 때 마리화나의 소지와 재배를 합법화하자는 주민발의안도 함께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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