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장 배추·무 재배 면적 감소
입력 2010-10-28 07:22  | 수정 2010-10-28 11:44
올해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김장 배추와 무 재배 면적이 줄어, 김장 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김장 배추의 재배 면적은 1만 3천5백여㏊로 지난해 1만 4천4백여㏊에 비해 9백여㏊가 줄었고, 무 재배 면적 역시 30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잦은 비로 제때 파종을 하지 못해 전체적으로 재배 면적이 감소했다며, 생육 부진에 따른 재배 실패도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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