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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김광현 대신 대표팀 승선
입력 2010-10-27 14:38  | 수정 2010-10-27 14:42
한국야구위원회가 "안면마비로 대표팀에서 빠진 SK 김광현을 대신해 우완 계투 요원으로 두산 임태훈을 넣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 조범현 감독은 선발과 계투가 모두 가능한 선수가 필요해 임태훈을 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태훈은 올 시즌 평균 자책점 5.30으로 예년보다 부진했지만 롯데와 준플레이오프,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 구위가 살아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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