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3시 주요뉴스

▶ 전국 한파주의보…모레부터 풀려
사흘째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가을 추위는 모레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주말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 키는 제자리, 뚱뚱해지기만 하는 아이들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생의 비만이 다시 늘어나면서 고도비만도 1%가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한나라당, '부자 감세정책 철회' 검토
한나라당은 소득세와 법인세 최고세율을 인하하는 이른바 부자 감세 정책을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한·미 FTA 쟁점 논의 시작
한국과 미국 통상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쟁점을 논의하기위해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공개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 C&그룹 수사, 대출비리에 초점
검찰이 C&그룹에 대출해 준 은행 관계자를 줄소환하고 있습니다.
대출이 적절했는지 여부, 해외 법인을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 규명이 수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 3분기 경제성장률 4.5%…1년만에 최저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4.5%를 기록하면서 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북한 "연 3~4차례 이산가족 상봉"
북한이 남북 적십자회담에서 금강산 관광재개 문제가 해결되면 1년에 서너 차례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오늘 재보선…여야 '텃밭 결과' 촉각
전국 6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구는 없지만 여야의 텃밭인 영호남에서 치러져 각 당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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