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업 종사자 출산율 '꼴찌'
입력 2010-10-27 12:01  | 수정 2010-10-27 15:04
금융업과 보건업종에 종사하는 여성의 출산율은 낮고, 농임어업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이 2008년 기준 만 20~44세 여성 납세자 285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금융업 종사자의 평균 자녀 수는 0.84명, 보건업은 0.87명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농임업업은 1.4명, 음식·숙박업은 1.31명으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2명 이상 다자녀 가구 비중은 홀벌이 가구가 1.54명으로, 맞벌이 가구 1.35명에 비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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