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바이오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확대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국민은행 등과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 분야에 정책자금 지원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바이오 사업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평가 모형이 발표됐고 이 모형은 바이오산업이 기술 개발기간이 길고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320억 원 수준인 바이오 분야 정책자금지원 규모가 연간 800억 원까지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 평가모형이 다른 금융기관에도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기업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국민은행 등과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 분야에 정책자금 지원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바이오 사업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평가 모형이 발표됐고 이 모형은 바이오산업이 기술 개발기간이 길고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320억 원 수준인 바이오 분야 정책자금지원 규모가 연간 800억 원까지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 평가모형이 다른 금융기관에도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