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0-10-25 14:29  | 수정 2010-10-25 14:32
▶ "서민예산 32조…양육수당 최대 20만원"
김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내년 예산안의 정부 시정연설에서 "서민 예산으로 32조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하고, 저소득 가정의 양육 수당을 최대 2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출생 6개월째 증가…이혼 8개월째 감소
통계청은 지난 8월 출생아 수가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이혼은 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 C&임병석 회장 재소환…로비 집중 수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구속 중인 C&그룹 임병석 회장을 재소환해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한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치보복·야당탄압 용납 못 해"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검찰의 태광그룹과
C&그룹 수사와 관련해 "기업 사정이 전정권에 대한 정치 보복이나 야당 탄압에 이용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번 주 기습 추위…한파 특보 가능성
오늘(25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이번 주 내내 초겨울 추위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26일) 아침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울 아침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 "입학사정관 비리 적발 시 정원감축"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입학사정관 전형과 관련해 비리가 적발되는 대학에는 입학 정원을 감축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학 시간강사에 교원 지위 부여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는 법 개정을 통해 대학 시간강사를 고등교육법상 교원으로 인정하도록 하는 등 처우 개선책을 제시했습니다.

▶ 한·EU FTA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외교통상부는 지난 6일 정식 서명한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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