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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전' F1 경기 재개…관중 7만 명
입력 2010-10-24 16:38  | 수정 2010-10-24 16:42
비 때문에 잠시 중단됐던 세계 최대의 스피드 스포츠,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재개됐습니다.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는 비 때문에 출발 이후 3바퀴를 돌고 나서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결승 레이스 최종 승자는 오후 6시를 전후해 가려질 전망입니다.
한편, 경기장에는 궂은 날씨에도 경찰 추산으로 관객 7만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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