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벤츠 C·E 클래스 5천616대 리콜
입력 2010-10-24 14:07  | 수정 2010-10-24 14:12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C·E 클래스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차량은 파워 핸들의 유압 펌프 고압 라인이 규정보다 약하게 조립돼 오일이 새고, 심한 경우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9년 6월 1일부터 2012년 2월 28일 사이 제작돼 국내에 판매된 C-클래스 554대와 E-클래스 5천62대 등 모두 5천616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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