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시, 역삼동 땅 등 시유지 7필지 재공매
입력 2010-10-24 11:37  | 수정 2010-10-24 11:42
서울시가 지난달 공매에서 유찰된 강남구 역삼동 땅 등 시유지 7필지 1,278㎡를 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재공매합니다.
이번에 서울시가 내놓은 강남구 역삼동 684-7번지 일대 땅은 대지 면적이 361㎡로 제2종 일반 주거지역에 속하며 지하철 2호선 선릉역 7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밖에 서초동 1614-14번지 땅 108㎡와 문정동 83-23번지 땅 436㎡, 강동구 암사동 459-29번지 161㎡ 등 6필지도 재공매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모레인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24일 개찰하고서 12월 9일 안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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