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년 접근 유흥업소 알바사이트 업주 첫 입건
입력 2010-10-24 11:06  | 수정 2010-10-24 16:45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유흥업소 아르바이트 소개사이트 등을 운영하면서 청소년의 접근을 차단하지 않은 혐의로 38살 여성 최 모 씨 등 20명을 입건했습니다.
청소년 탈선의 온상으로 지목된 이들 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입건된 것은 처음입니다.
최 씨 등은 자신들의 사이트가 여성가족부에 의해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됐음에도 19세 미만이 이용할 수 없다는 표시를 하지 않거나 이용자의 성인인증 절차를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