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가도 직원 스트레스 관리 나섰다
입력 2010-10-21 08:44  | 수정 2010-10-21 08:51
은행권에 이어 증권가에도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돕는 '직원지원프로그램'을 도입했고, 대우증권도 이르면 다음 달 1일부터 도입할 예정입니다.
은행권에서는 이미 상당수 기업이 시행하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이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회사나 가정에서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호소할 경우 외부 상담기관을 통해 조언부터 실질적인 해결책까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