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중앙은행 총재, 환율문제 대타협 촉구
입력 2010-10-21 00:51  | 수정 2010-10-21 00:51
머빈 킹 영국 중앙은행 총재는 주요 국가들이 환율 문제에 대한 합의에 실패하면 심각한 무역 전쟁에 직면할 것이라며 타협을 촉구했습니다.
머빈 킹 총재는 한 연설에서 "환율 문제와 자본 이동에 관한 규정, 내수 증대 등의 문제에서 주요 경제국들 사이에 대타협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킹 총재는 또 환율문제 타협에 실패하면 각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세계 경제의 붕괴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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