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년 서울 신규 주택 7천여 가구 부족"
입력 2010-10-20 11:35  | 수정 2010-10-20 11:41
내년에 서울 지역의 주택 공급 물량은 줄고 가구 수는 늘어 신규주택이 7천 가구 넘게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에 서울에서 입주예정인 새 아파트는 올해보다 35.3% 감소한 2만 5천629가구가 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서울시가 예측한 내년도 서울지역 가구 수는 올해보다 많아 신규 주택 부족분이 7천300여 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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