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10-17 22:04  | 수정 2010-10-17 22:11
▶ "피랍 선박, 해적 본거지에서 이동"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한국어선 금미 305호가 해적 본거지 하라데레를 떠나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이동하고 있는지, 최종 목적지는 어딘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 태광 이호진 회장 이번주 초 소환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등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임박했습니다.

▶ "개헌 특위 올해안에"…"당론 제시 해야"
개헌과 관련해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올해 안에 개헌특위가 구성돼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여권이 먼저 당론을 제시해야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사랑의 열매' 직원들 횡령·비리
국민 성금을 사실상 독점 관리해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각종 비위와 부정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설악산 단풍객 주말 10만 명 넘어
청명한 날씨 속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 설악산 등 주요 단풍 관광지에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 "성 매매범 증가…전문직 늘어"
성매매 사실이 적발돼 존스쿨 교육 이수 처분을 받은 인원이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 유형별로는 전문직이 두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서울시 의회, 내일 무상급식안 처리
서울시 의회가 내일 무상급식 실시 방안 등을 담은 조례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 "국내기업 10곳 중 7곳 환율대책 없어"
'환율 전쟁'으로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환율위험에 대한 대비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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