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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김태균 1타점…팀 승리
입력 2010-10-17 17:13  | 수정 2010-10-18 03:49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클라이맥스 시리즈 6경기 연속 출루와 귀중한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태균은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파이널 4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클라이맥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지만 4회에 볼넷으로 귀중한 득점을 올렸고, 6회 1사 3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타점도 기록했습니다.
지바 롯데는 4대 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을 2승 3패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요미우리 이승엽은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경기에서 2회 초 2사 만루에서 대타로 출전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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