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0-10-17 16:45  | 수정 2010-10-17 16:51
▶ "한국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
한국인 2명 등 43명이 승선한 한국 국적의 선박이 케냐 해상에서 조업 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돼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태광 이호진 회장 이번주 초 소환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등 사주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임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이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서울시 의회, 내일 무상급식안 처리
서울시 의회가 내일 무상급식 실시 방안과 사업 근거 등을 담은 조례안을 처리하기로 해 서울시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 '금리 투자' 끝나…자산 버블 우려
채권금리가 18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금리투자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대신 자산시장으로 돈이 몰리면서 자산 거품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랑의 열매' 직원들 횡령·비리
국민 성금을 사실상 독점 관리해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각종 비위와 부정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중·일, '댜오위다오 분쟁' 거리로 재분출
댜오위다오 분쟁이 최근 가까스로 해빙기에 접어드는 듯했지만 서로 상대국을 비난하는 양국 국민의 거리 시위로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 이일희 공동선두…이청용 첫 골
이일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린지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의 이청용도 시즌 1호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설악산 단풍객 주말 10만 명 넘어
청명한 날씨 속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 설악산 등 주요 단풍 관광지에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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