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재무 "중 위안화 절상에 진전"
입력 2010-10-16 09:12  | 수정 2010-10-16 09:21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이 최근 수주 간 위안화 약세 해소에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지난 9월 이후 위안화 절상에 속도를 낸 중국의 조치를 인정하며 이런 과정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이 이러한 발어은 서방국가들과 중국 간의 통상관계 악화 원인으로 지목됐던 위안화 절상과 관련해 진전이 있었음을 인정하는 발언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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