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무산일기·파수꾼 공동수상
입력 2010-10-16 04:16  | 수정 2010-10-16 11:42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장에서 폐막식을 가지고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아시아 신인 감독의 장편영화 경쟁 부문에서 박정범 감독의 영화 '무산일기'와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67개국의 308편의 영화가 초청돼 지난해보다 수가 줄었지만, 세계 처음으로 공개되는 영화와 자국 밖에서 처음 공개되는 영화는 각각 103편과 52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